https://programs.sbs.co.kr/drama/stoveleague/main 스토브리그 방송종료 매주 금&토 밤 10시 programs.sbs.co.kr 스토브리그 방영기간 : SBS 2019.12.13. ~ 2020.02.14. 16부작 스토브리그(Stove League)의 의미 야구가 끝난 비시즌 시기에 팀 전력 보강을 위해 선수영입과 연봉협상에 나서는 것을 지칭한다. 시즌이 끝난 후 팬들이 난롯가에 둘러앉아 선수들의 연봉 협상이나 트레이드 등에 관해 입씨름을 벌이는 데서 비롯된 말이다. 스토브리그는 야구드라마이지만, 프론트에서 일어나는 치열한 오피스극이다. 방영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은 드라마이다. 마지막회에 펭수가 나온다고 했던 드라마라서 기억하고 있었다. 무료함이 찾아온 주말동안 나..
2020년 봄 코로나가 한창일 때 운전을 하기 위해 연수를 받았다. 운전할 때마다 긴장하고 심장 떨리는 게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2023년 여름 그동안 나는 차를 사고 독립을 하였고 1인 가구의 가장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연애를 계속하고 있다. 운전할 때마다 떨리던 심장은 더 이상 떨리지 않게 되었고 아슬아슬하게 속도감시카메라 앞에서 속도를 줄이고 있었다. 시야가 좁고 둔해서 운전을 잘하는 사람까지는 아니지만, 천성이 겁이 없는 탓에 무사고로 지내고 있다. 어느덧 자취 2년차 지금 살고 있는곳의 만기가 다되어간다. 어떤 사람에게는 2년이란 시간이 길게 느껴지겠지만 나는 짧게 느껴졌다. 1인가구 가장으로서 혼자서 사는 게 무엇인지 느끼지도 못했는데 어느새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내가 사는 곳은 LH에서 운..
나는 인센스가 좋다. 원룸에서 생활 중인 나는 식사 후 음식 냄새 잡을 겸해서 인센스를 하루에 한개식 태우고 있다. 인센스는 죽향(대나무에 향료를 입힌 형태), 선향(향료가루를 가늘고 길게 빗은 형태), 인센스콘(뿔형태)등 다양하게 있다. 나는 처음에 죽향으로 입문해서 HEM / 나그참파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인센스를 피워봤다. 개인적으로는 HEM을 선호한다. 죽향 형태로, 향이 대체적으로 이국적이며, 나의 개인적인 취향에 맞다. 환기시키면서 태우기 딱이다. 인센스를 피워놓고, 청소하면 시간이 딱이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인센스 피우기 좋은 시간이다. 처음으로 접한 선향, 카라영 인센스 COFFEE CAMPER / 커피캠퍼 카카오메이커스 광고를 통해 접하게 되었으며, 마침 사용하던 인센스가 떨어져서..
http://ena.skylifetv.co.kr/bbs/board.php?bo_table=skydrama&wr_id=113&sca=%EC%B5%9C%EC%8B%A0 ENA [엔터테인먼트 DNA, ENA] ENA, ENA PLAY, OLIFE, ONCE 채널 운영 및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스카이라이프티브이 ena.skylifetv.co.kr 이상한 드라마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막을 내렸다. 방영기간 동안 나를 즐겁게 해주고, 한주를 빠르게 흘러가게 해주었던 드라마가 끝났다. 어떤사람은 드라마 끝부분이 이상하다고 생각되지만, 내가 봤을 때는 16부작의 드라마로 완벽한 기승전결을 선사해주었다. 초반에는 매회 하나의 애피소드들로 우영우와 주변인물들을 설명하고, 마지막 2주동안에는 인물들의 서사를 보여주었..
http://ena.skylifetv.co.kr/bbs/board.php?bo_table=skydrama&wr_id=113&sca=%EC%B5%9C%EC%8B%A0 ENA [엔터테인먼트 DNA, ENA] ENA, ENA PLAY, OLIFE, ONCE 채널 운영 및 오리지널 콘텐츠 제작 스카이라이프티브이 ena.skylifetv.co.kr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정말 이상한 드라마이다. 요즘, 남자친구와 같이 보는 드라마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다. 넷플릭스로 보고 있는 드라마. 요즘처럼 드라마가 많이 나오는 시대에는 이렇게 전국민이 보는 드라마는 흔하지 않다. 일년에 많은 드라마를 보는 나도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손에 꼽으니까 요즘 같은 드라마와 다양한 영상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는 집중되는 ..
새해 첫 일출을 보러 부산까지 갔다가 방문한 이케아 이케아는 1월 1일도 문을 연다. 아침일찍갔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구경했다. 기존에 쓰던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산 제품들과 새로발견한 아이템들 더 많은 제품을 사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중에서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추천제품 몇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집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요즘 유튜브로 많은 영상을 보고 있다. 주로 "자취남"채널을 많이 보고 있는데 영상의 룸메님이 잘 쓰고 있다고해서 나도 호기심에 이케아가서 구매했었다. 뉘셀리드는 참 잘쓰고 있다. 그릇건조하기엔 이만한게 없다. 하나만 쓰기엔 너무 더러워져서 하나 더 구매! 그냥써도 되지만, 많은 그릇을 건조할 수 없어서 이케아 스탠식기건조대는 비싸니, 다이소에서 5,000원하는 식기..
벌써, 여름이다. 운전 초보도 어느새 3개월째 올해 초 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갑에 숨어있던 운전면허를 꺼내어 운전하기 시작했다. 운전연수를 받은지 3개월, 아직도 초보라서 길막하고 다니지만 그래도 어제는 어느정도 도로위의 차들의 흐름에 맞춰서 갈 때도 있으며, 한번에 주차는 힘들지만 여러번 고치면 주차는 어떻게 밀어 넣을 수도 있고, 그렇게 무서워하던, 신천대로도 자연스럽게 올리고 다닐 수 있게되었다. 아직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기엔 먼길이 남았지만, 3개월 전보다 할 수 있는게 많아진 요즘이다. 역시 운전은 꾸준히 해야한다. 나는 장거리 커플이다. 남자친구는 베스트 드라이버지만 차가 없는 관계로 초보운전인 내가 움직이는 편이다. 나는 대구에서 살고 남자친구는 창원에서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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