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센스가 좋다. 원룸에서 생활 중인 나는 식사 후 음식 냄새 잡을 겸해서 인센스를 하루에 한개식 태우고 있다. 인센스는 죽향(대나무에 향료를 입힌 형태), 선향(향료가루를 가늘고 길게 빗은 형태), 인센스콘(뿔형태)등 다양하게 있다. 나는 처음에 죽향으로 입문해서 HEM / 나그참파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인센스를 피워봤다. 개인적으로는 HEM을 선호한다. 죽향 형태로, 향이 대체적으로 이국적이며, 나의 개인적인 취향에 맞다. 환기시키면서 태우기 딱이다. 인센스를 피워놓고, 청소하면 시간이 딱이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인센스 피우기 좋은 시간이다. 처음으로 접한 선향, 카라영 인센스 COFFEE CAMPER / 커피캠퍼 카카오메이커스 광고를 통해 접하게 되었으며, 마침 사용하던 인센스가 떨어져서..
새해 첫 일출을 보러 부산까지 갔다가 방문한 이케아 이케아는 1월 1일도 문을 연다. 아침일찍갔지만 많은 사람들과 함께 구경했다. 기존에 쓰던제품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하나 더 산 제품들과 새로발견한 아이템들 더 많은 제품을 사고 싶었지만 참았다. 그중에서 내가 추천해주고 싶은 추천제품 몇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집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요즘 유튜브로 많은 영상을 보고 있다. 주로 "자취남"채널을 많이 보고 있는데 영상의 룸메님이 잘 쓰고 있다고해서 나도 호기심에 이케아가서 구매했었다. 뉘셀리드는 참 잘쓰고 있다. 그릇건조하기엔 이만한게 없다. 하나만 쓰기엔 너무 더러워져서 하나 더 구매! 그냥써도 되지만, 많은 그릇을 건조할 수 없어서 이케아 스탠식기건조대는 비싸니, 다이소에서 5,000원하는 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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