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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장 (1)
카라영 인센스 'COFFEE CAMPER' '커피캠퍼' 구매후기

나는 인센스가 좋다. 원룸에서 생활 중인 나는 식사 후 음식 냄새 잡을 겸해서 인센스를 하루에 한개식 태우고 있다. 인센스는 죽향(대나무에 향료를 입힌 형태), 선향(향료가루를 가늘고 길게 빗은 형태), 인센스콘(뿔형태)등 다양하게 있다. 나는 처음에 죽향으로 입문해서 HEM / 나그참파에서 생산하는 다양한 인센스를 피워봤다. 개인적으로는 HEM을 선호한다. 죽향 형태로, 향이 대체적으로 이국적이며, 나의 개인적인 취향에 맞다. 환기시키면서 태우기 딱이다. 인센스를 피워놓고, 청소하면 시간이 딱이다. 하루를 마무리 하는 시간, 인센스 피우기 좋은 시간이다. 처음으로 접한 선향, 카라영 인센스 COFFEE CAMPER / 커피캠퍼 카카오메이커스 광고를 통해 접하게 되었으며, 마침 사용하던 인센스가 떨어져서..

게으른기록/소비요정의 소비일기 2022. 8. 2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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