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초보운전이 운전하는 이야기
벌써, 여름이다. 운전 초보도 어느새 3개월째 올해 초 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갑에 숨어있던 운전면허를 꺼내어 운전하기 시작했다. 운전연수를 받은지 3개월, 아직도 초보라서 길막하고 다니지만 그래도 어제는 어느정도 도로위의 차들의 흐름에 맞춰서 갈 때도 있으며, 한번에 주차는 힘들지만 여러번 고치면 주차는 어떻게 밀어 넣을 수도 있고, 그렇게 무서워하던, 신천대로도 자연스럽게 올리고 다닐 수 있게되었다. 아직 베스트 드라이버가 되기엔 먼길이 남았지만, 3개월 전보다 할 수 있는게 많아진 요즘이다. 역시 운전은 꾸준히 해야한다. 나는 장거리 커플이다. 남자친구는 베스트 드라이버지만 차가 없는 관계로 초보운전인 내가 움직이는 편이다. 나는 대구에서 살고 남자친구는 창원에서 직장을 다니는 관계로 대구..
게으른기록/일상으로의 초대
2020. 7. 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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